​안녕하십니까? 초등6학년 학부모 입니다.

아이는 장난끼가 너무 심하여 병원을 방문했는데 ADHD증상 이있다고 하여

1년전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일에 집착이 심하며 요 근래에는 사춘기를 접어 들어서인지

화가나면 그분노를 억재를 하지 못합니다. 

예를들어 자전거를 작년에 살려고 하다 키가작아 사지못하고

키가 좀 크면 사기로 했데 몇주전에 갑자기 학교갔다 와서 친구랑 자전거 

타야한다고 (집에 다른자전거가 있음) 자전거 당장 사달라고 해서 

비싼 자전거를 당장은 살수 없다고 시간을 갖고 알아 보자고 하면 그때부터 자전거 사달라고 사람지칠때까지 이야기하다 제가 화를내면 그때부터 

분노가 폭발하여 아빠한테 "개쓰래기" 는 등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하고 

내가 화가나서 소리지르면 물건을 던지고 합니다.

몇일 전에는 전화통화를 하다 휴대폰 게임때문에 논쟁이 생겼는데 

제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70통이고 계속 전화를 하며

마지막으로 문자로 "시바 차단하지 말고 받으라고 미친세꺄" 라고 와서

이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평소에는 저를 가장 좋아하고 저에게 잘 하는데, 한번 해야하는 것을  

안해주면 될때 까지 사람을 조르고 그게 안되면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합니다.그리고는 시간이 지나면 잘 못했다고 울면서 용서를 빕니다.

몇일전에 게임으로 발단이된 일로 제가 아이가 잘때까지 집에를 들어가지

 않고 있으며 계속 전화,문자가 오는데도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엄마한테 아빠한테 잘못 한 일때문에 안락사를 시켜 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너무 무섭고 지옥 갈까봐 겁난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소리듣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이제 조금있으면 중학교 들어 갈텐데 이런행동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더 비행청소년이 되기전에 지금하는 행동에 대한 가치관도 심어주고 

해서는 안되는 것을 고쳐주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상담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