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1인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학교내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로 너무 힘들어 합니다.

다섯명의 친구들과 어울려지냈는데 그 무리 아이들이 저희 딸에게 함께 지내면서 서운했던점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손절 하고 싶다고 아는척 하지 말라며...그중 한명은 같은반인데 저희 아이가 반친구 다른아이와 이야길하고 있으면

다가와서 친구를 데려가기도 하고 학교생활하는데 넘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도 가기싫다 전학시켜달라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혼자 속 앓이를 하지 않고 학교 담임 선생님과 교내에 있는 상담선생님과도 대화해보고 저와도 꾸준히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심리적으로 넘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이 아이의 고민을 이야기 들어주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대면 상담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